정다방 프로젝트 2011 ~ 2019 내 마음의 등불 By 3rdpl - 3월 26, 2012 0 667 Facebook Twitter Pinterest WhatsApp Linkedin ReddIt Email Print Tumblr Telegram Mix VK Digg LINE Viber Naver 길은 길이라지만 길을 따라 걷는 게 아닙니다 그대를 보고 갑니다 가다가 발이 웅덩이에 빠진다 해도 그대 마음만 보고 갑니다 불빛은 불빛이라지만 불빛을 따라 가는 게 아닙니다 그대를 보고 갑니다 그대 마음 내 마음의 등불이 되어 길이 되고 불빛이 됩니다 -홍광일의 (가슴에 핀 꽃)중에서- 이 책을 읽고 저는 번개에 맞은듯 전율했습니다. 여러분도 살아있다는 그 사실에 감사하게 될 겁니다.